누군가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은 인간의 본성인가
누군가에게 밉보이고 싶지 않은 마음들이 커지다보면 내 삶의 기준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간다.
특히나 나는 성격이 까탈스런 누군가에게 밉보이고 싶지 않아 겁이 나기 시작하면 별거아닌 상황에서 더 당황하고 어쩔줄 몰라한다. 그런 내 모습이 싫어 또 자신을 자책한다.
하지만 그 사람이 내 삶을 살아주지 않고 내 삶에 아무런 의미가 없는 사람이다.
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
나에 대해 실컷 떠들더라도 그 사람들은 거기까지인 사람들일뿐이다. 쓸데없이 겁먹지말고 쓸데없이 마음졸여하지 말자.
그런 것들에 마음쓰기엔 내 인생이 너무 아깝지 않는가
에잇 시원하게 욕 한번 하자~ 어디 x같은 x이 에라이 xxxx xx!! 이렇게 하면 속이 그래도 좀 후련해진다!
그리고 정 힘들다면 그들 곁을 떠나는 것도 방법!
물론 꿋꿋하게 마인드 컨드롤을 하며 견딘다면 더 단단해질 수 있지만 지금 당장 무너질 것 같다면 어서 그 곁을 떠나야한다.
괜찮다! 뭐든 다 괜찮다! 그리고 사랑한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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