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!
지금 제 글을 보고 계신
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소중이여러분!
오늘은 여수 카페 고와라에 다녀온 후기를 써보려고해요!
영업시간 12:00 - 21:00(수요일 휴무) |
이 날은 같이 일하던 동료들을 만나기로 했어요!
혼자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가고 싶은데
어디를 갈까 찾아보다가 고와라카페를 발견해서 열심히 찾아왔답니다 : )
깔끔하면서도 감성이 묻어나죠?
저는 아인슈페너를 주문했어요~
카페 고와라는 이렇게 디저트들도 있답니다!
저는 이 테이블이 너무 맘에들어서 이 자리로 찜꽁!
다른 곳들도 감성이 넘치죠~~?
다음에 친구랑 오면 다른 곳들도 앉아보고 싶어요!
이 거울 앞 자리도 탐나요...ㅎㅎㅎㅎ
벽면에 써있는 '너 오늘도 곱디 곱다'
뭔가 조선시대에 도련님이 낭자에게 해줄 것 같은 낭만적인 말인데요..?
설렘설렘
제가 주문한 아인슈페너와! 그리고 사장님이 주신 서비스 쿠키!
한 손님께서 소란을 피워서ㅠㅠ
죄송해서 주신 것 같더라구요..
우리 모두 진상손님은 되지맙시다ㅠㅠ..
사실 너무 마음이 아팠답니다..
사장님 힘내세요!!!!
그리고 손님들의 발자취가 담겨있는 메모들 : )
사진만 찍고 남기고 오지를 못했네요!
다음에 가면 꼭 남기고 와야겠어요 > <
생각보다 만나기로 한 쌤들이 일찍 도착해서 오래 머물지는 못했지만
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또 오고싶은 카페에요 ; )
다음엔 디저트도 먹어야겠어요~~
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: )
가끔 무례한 사람의 한마디와 행동으로 하루의 모든 기분이 무너져내릴 때가 있죠?
하지만 그런 가치없는 사람에게 나의 기분과 시간을 소비하는 건 정말 아까운 것 같아요.
우리 그냥 시원~하게 욕한사바리하고!!!!!
내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거 먹으면서 좋은 시간 보내요!!
우린 곱디 곱고 소중하니까요 : )
남은 하루도 우리 좋은 하루 보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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